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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12월03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12-03 [06:19] count : 66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지역에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재감염 위험이 기존 변이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보건 차원에서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 그러나 2 일 바이든 정부의 오미크론 방역지침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 등 주요국들이 전면적인 봉쇄조치 시행은 지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치명률 등 세부 데이터가 여전히 부재한 것은 사실이나, 봉쇄정책 등 정부의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낮은 이상 오미크론이 유발하는 악재로서의 증시 충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할 것으로 보임.

한편,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매파적인 색채가 짙은 모습. 최근 상하원 증언에서 12 월 FOMC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한 파월의장에 이어, 애틀랜타 연은 총재 등 주요 연준 인사들도 조기 테이퍼링 종료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 생각해볼 점은 현재 연준의 정책 대응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만에 하나 있을 오미크론발 경기 둔화 혹은 경기 회복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이던스를 활용해볼 수 있다는 것. 다시 말해, 테이퍼링 가속화라는 매파적인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형성시킨 후, 실제 12 월 FOMC 에서는 기존 테이퍼링 속도를 유지한다면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이를 완화적인 정책 신호로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테이퍼링 가속화, 22 년 공격적인 금리인상 등 연준의 긴축 속도 강화에 대한 과도한 불안은 지양할 필요.

금일 국내 증시도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물론 전거래일 급등했던 반도체 관련주, 급락했던 2 차전지, NFT, 메타버스 관련주들 간에는 차익실현 물량, 저가매수세 물량 등으로 국내 증시 전반적인 수급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확대될 여지는 있음. 다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원화 강세 환경, 국내 증시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고려 시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대형주 수급 장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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