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12월08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12-07 [23:04] count : 86
미국, 남아공 등 오미크론 발생 국가 내 주요 연구기관에서 밝혔듯이,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증상 정도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모습. 물론 전파력은 기존 코로나들에 비해 강해 보이며, 이후에도 또 다른 신규 변이가 등장 하겠으나, 지난 델타 변이, 금번 오미크론 변이 때와 유사하게 정부의 강도 높은 전면 봉쇄조치를 실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시 향후에도 코로나로 인한 증시 조정은 또 다른 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 12월 2일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를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은 해결했으나, 13일로 예정된 미국 의회의 공식활동 종료일까지 부채한도 상향 협상 문제가 잠복해있는 상황. 그러나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은 양당간 논의를 통해 부채한도 상향안을 통과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지난 10 월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한 단기적인 미국 경기 둔화 우려 확대 경험, ‘22 년 중간선거를 의식한 표심 확보 필요성 등을 고려 시 부채한도 상향은 통과되는 쪽으로 무게를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 같은 오미크론 불안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인한 미국 증시 급등 효과에 힘입어 금일 코스피도 성장,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3,000 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11 월 중에도 몇차례 3,000 선 안착에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은 시실. 현재는 원화 강세 기조, 외국인 수급 개선, 반도체 및 자동차 업황 개선 기대감, 중국 경기 불안 완화 등 당시와는 달리 우호적인 증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또한 연말 대주주양도세 회피 물량 출회로 인한 중소형주 수급 부담까지 감안해봤을 때, 연중 지속적으로 눌러 있었던 수출 대형주들이 12 월 주도업종으로 부각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847 2021년 12월02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2 71
846 2021년 12월0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30 102
845 2021년 12월01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30 76
844 2021년 11월30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9 89
843 2021년 11월30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9 68
842 2021년 11월2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5 115
841 2021년 11월2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5 98
840 2021년 11월2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4 127
839 2021년 11월24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4 112
838 2021년 11월2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4 111
837 2021년 11월23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4 116
836 2021년 11월2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2 110
835 2021년 11월22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22 120
834 2021년 11월19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19 124
833 2021년 11월19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1-19 13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