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8 일(수) 미국 증시는 장 초반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WHO, 화이자 등 주요 기구 및 제약사들의 오미크론 관련 긍정적인 발언에 따른 위드코로나 업종 강세, 애플(+2.3%)의 신고가 경신 및 이와 관련한 메타버스 업종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다우 +0.1%, S&P500 +0.3%, 나스닥 +0.6%).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0.8%), 헬스케어(+0.7%), 부동산(+0.5%) 등이 강세, 금융(-0.5%), 필수소비재(-0.4%), 유틸리티(-0.1%) 등이 약세.
WHO 사무총장은 남아프리카의 최근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를 토대로 오미크론의 재감염 위험이 크다고 언급하면서도 델타 변이보다 증상은 가볍다는 증거들이 있다고 언급. 화이자 측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통해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 수치를 분석한 결과, 초기 2 회 접종에 비해 부스터샷 접종 시 항체가 25 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 또한 2 회 접종만으로도 오미크론 중증 예방에는 효과적이라고 언급. 미 노동부의 JOLTs(구인구직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의 10 월 채용공고는 1,103.3 만건으로 전월(1,060.2 만건) 및 예상치(1,040 만건)을 모두 상회. 10 월 중 미국 내 코로나 대유행 지속에도, 미국 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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