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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7월 24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07-24 [10:35] count : 539
2017. 07. 24
JULY 04
NEWS BRIEFING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뉴욕개장] 보합권 혼조세…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 관망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23분이 경과한 현재 다우는 2.15p(0.01%) 하락한 2만1635.5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5p(0.03%) 오른 2460.1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12p(0.07%) 상승한 2460.12에 거래되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을, S&P500지수가 0.01% 상승을, 나스닥지수가 0.12% 상승을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S&P500지수 상장사들의 순익이 1년 전보다 8.1%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분기의 경우 실적이 2011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굿모닝 증시] 중국, 급격한 경기 둔화 가능성 낮아졌다

2분기 중국 경제는 1분기와 같은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 6.8%를 소폭 상회했다. 6월 경제지표 역시 대체로 5월 대비 큰 폭으로 반등하며 조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해 바닥 확인에 성공한 중국 경제의 내구성을 확인하고, 급격한 ‘더블딥’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는데 의미가 있다. 하반기에 중국 경제가 둔화되더라도 2012~2015년의 급격한 경기 둔화가 재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중국 경제가 2분기 고점 형성 후 3분기부터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본다. 국내 주식시장은 중국 관련 시클리컬(화학 ·철강 ·조선 ·기계) 업종에 대해, 지금보다는 3분기부터 재개될 수 있는 모멘텀 약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는 어닝 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매입 소각을 시작한 2015년 말 이후 매입 금액은 16조원(849만주)이 넘었고 올해도 9조3000억원 중 5조원을 매입했으니 아직도 4조원 이상 남았다. 지난 5월에는 기존 자사주의 절반인 899만주를 소각했다. 1년 반만에 무려 1750만주(전체 주식의 12%)가량 소각된 것이다. 시총 비중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코스피 내 삼성전자의 월말 비중은 2004년 3월 22.0%가 최고치인데, 지난 5월 초 22.1%까지 상승하면서 주가도 소폭 조정을 겪었다. 그런데 기존 자사주 소각 이후 비중이 다시 19%대로 낮아졌고, 최근 재차 21%를 넘고 있다. 자사주 소각이 주가 부담을 크게 덜어줬던 것인데, 반대로 이제 소각 효과는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도 볼 수 있다. 애플도 2013년 이후 주식의 26%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2017년 07월 19일 수요일
[외환마감] 달러 약세… 환율 한달반 만에 최저치

19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 초반대로 마감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하락한(원화 강세) 1120.6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달러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6월5일(1118.3원) 이후 한 달 반 만에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장 시작부터 하락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전날 94.602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이는 간밤 역외 시장에서도 나타난 분위기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4.8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10원) 대비 2.10원 상승한(원화 약세) 것이다.

다만 지난 12일 이후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급격히 하락한 만큼 1120원대가 붕괴되지는 않았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해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달러화 약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락해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고 말했다.

2017년 07월 20일 목요일
[월가시각] 달아오르는 '어닝시즌' 기대감

뉴욕증시가 2분기 어닝시즌 초반부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은행주인 모간스탠리 등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직 대형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남아있지만, 월가에서는 전반적으로 기업실적이 낙관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6.02포인트(0.3%)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1640.7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22포인트(0.5%) 상승하며 장중 및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2473.83으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모두가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0.74포인트(0.6%)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385.04로 마감했다. 이날 S&P500 기술업종 지수는 닷컴버블시대인 2000년 3월 27일 수립한 988.49를 넘어 새로운 사상 최고가인 992.29를 기록했다. 기술업종은 17년 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지난달 부진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07월 21일 금요일
[오전시황] 코스피, ‘쉬어가기’ 2440선 약보합… 코스닥 7일째 강세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이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7거래일 연속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7포인트(-0.02%) 내린 2441.47을 지나고 있다. 7거래일 만에 약세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06포인트(-0.13%) 내린 2438.78로 출발했다.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2441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장중 2443.69, 종가 2441.84에서 각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엿새 만에 매도 우위를 보이는 기관은 33억원, 개인은 3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3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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