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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흐름 속에서 연일 상승
한국 증시 리뷰 22 일(수) 코스피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에 상승세 지속. 전일 미국 증시는 미국 경제 셧다운 우려감 완화, 바이든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 인프라 협상 관련 낙관적인 발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하게 반등(S&P500 +1.8%, 나스닥 +2.4%). 미국 증시 강세 영향에 코스피는 0.6% 상승 출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견조한 흐름을 보임. 다만 NATO 를 향한 푸틴 강경한 경고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의약품, 기계 등 업종 약세 등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면서 지수 상승 폭을 제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KOSPI +0.32%, KOSDAQ +0.35%). 미국 셧다운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모두투어(+3.9%), 대한항공(+1.0%) 등 여행 관련주들이 강세 흐름을 보였고, 삼성전자(+1.7%), SK 하이닉스(+2.0%)는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지속.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3.0%)는 모더나의 추가 도입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우려가 완화되면서 셀트리온(-2.2%) 등 기타 바이오주들과 동반 하락, LG 화학(-2.7%)은 LG 에너지솔루션의 1 월 상장을 앞두고 외국인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서 4 거래일 연속 하락.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이날 NATO 연합군에게 우크라이나의 공격 노선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군사적, 기술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경고, 이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대 가능성을 부각시켰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개선을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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