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3 일(월) 미국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 4 분기 인도량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테슬라(+13.5%) 주가 급등, 연말 판매 호조에 따른 애플(+2.5%)의 장중 시가총액 3 조달러 돌파 등 대형 테크 대장주들의 호재 출현 힘입어 상승 마감. 작년 연말 수급상 매도 압력 완화, 오미크론 정점 전망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1 월 효과에 기대감도 확대. 애플은 연휴기간 하드웨어 판매 호조 소식에 장중 최초로 시가총액 3 조 달러를 돌파, 테슬라는 4 분기 판매량 서프라이즈(30.9 만대 vs 예상 26.7 만대)로 급등하며 지수 상승 견인(다우 +0.68%, S&P500 +0.64%, 나스닥 +1.2%, 러셀 2000 +1.21%).
업종별로 에너지(+3.1%), 경기소비재(+2.8%), 금융(+1.2%) 등이 상승, 소재(-1.4%), 헬스케어(-1.0%), 부동산(-1.0%) 등이 하락하며 차별화는 지속됨. 오미크론 코로나 확산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나 유럽 피크아웃 가능성과 고틀립 전 FDA 국장의 2 주내 미국 뉴욕주의 코로나 확산 피크 아웃 가능성 발언, FDA 의 12~15 세 화이자의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 등 긍정적인 소식들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짐. 보잉(+3.3%), 아메리칸 에어라인(+4.4%), 카니발(+6.4%) 등 여행 관련주들은 강하게 반등했고 반도체 지수(+2.1%) 견조하게 상승. 종목별로 웰즈파고(+5.7%)는 바클레이즈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페이팔(+3.4%)은 BMO 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보고서 여파로 각각 큰 폭 상승. 바클레이즈는 금리 인상 환경과 금융당국으로부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웰즈파고 추천. AMD(+4.4%)는 골드만삭스의 반도체 섹터 탑픽을 선정 받으며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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