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코스피, 파월 발언 안도감, 금리 진정 등으로 상승
한국 증시 리뷰 12 일(수) 코스피는 파월 의장의 청문회 발언에 대한 안도감, 미국 장기물 금리 진정 등에 힘입어 1%대 상승 마감. 간밤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통화정책 정상화, 하반기 QT 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지만, 시장에서 미리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내용이 없었다는 점이 안도요인으로 작용. 중국(+0.8%), 대만(+0.5%), 일본(+2.0%), 홍콩(+2.5%) 등 아시아 증시 대부분 상승. 코스피는 0.8% 상승 출발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크게 확대(KOSPI +1.54%, KOSDAQ +2.21%). 대부분 업종들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IT 의 상승폭이 컸음. 장중 발표된 중국 12 월 소비자물가지수(YoY +1.5%), 생산자물가지수(YoY +11.3%)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 전월대비 둔화되면서 미국 금리도 계속적으로 진정됨(미국채 10 년물 1.73%). 종목별로는 SK 이노베이션(+9.5%), LG 화학(+5.3%), 삼성 SDI(+5.1%), LG 전자(+5.0%)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 배터리 관련주들은 금리 안정과 테슬라 관련 긍정적인 소식들로 상승. 모건스탠리는 테슬라 목표가 상향조정(1,200→1,300 달러), 골드만삭스는 테슬라를 2022 년 탑픽 선정. 한편 삼성전자(0%)와 SK 하이닉스(+0.4%)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강보합권에서 마감. 장중 발표된 경제지표 중국 12 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5%(예상 +1.8%, 전월 +2.3%) 12 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0.3%(예상 +11.1%, 전월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