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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1월18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01-17 [23:04] count : 172
유럽 증시, 실적시즌 기대감, 중국 GDP 호조 등에 상승

유럽 증시 리뷰

17 일(월) 유럽 증시는 실적 시즌 기대감, 중국 산업 지표 개선 효과 등으로 상승 마감. 지난 14 일 1%대로 하락한 유럽증시는 오전 소폭 반등하며 출발. 오전 상승 폭을 확대했지만, 오후엔 미국 휴장으로 인한 거래량 제한,우크라이나-러시아 긴장감 확대, 중앙은행들의 긴축 부담 지속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임(유로스탁스 50 +0.70%, 독일 +0.32%, 프랑스 +0.82%, 영국 +0.91% 등).
중국 경제지표는 GDP 성장률(YoY +4.0%), 산업생산(+4.3%), 고정자산투자(+4.9%), 소매판매(-1.7%)로 혼조세를 보였지만, 시장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 그리고 인민은행이 MLF 금리를 인하하며 부양적인 스탠스를 보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이는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시장 참여자들은 향후 인민은행의 추가적인 완화조치들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업종별로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IT(+1.4%), 헬스케어(+1.4%), 자동차(+1.0)의 상승이 지수 상승을 견인.
이슈가 된 종목별들 중 크레딧스위스(-2.3%)는 회장 호르타-오소리오가 코로나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 이유로 사직을 발표하면서 하락했고, 유니레버(-4.0%)는 이날 GSK(+0.9%)의 컨슈머 헬스 사업 부문은 인수할 경우 “전략적으로 강한 조합”이라 언급했으나 주가는 하락.
한편 브뤼셀에서 개최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유럽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거론되었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는 긴장감이 더욱 확대되는 흐름을 보임.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정부 기관의 사이트 해킹 사건이 친러시아 세력이었다며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우려 표명.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인플레이션, 연준의 긴축 가속화 이외에도 미국 12 월 소매판매(-1.9%MoM, 예상 -0.1%)와 중국의 소매판매(+1.7%YoY, 예상 +3.9%)도 쇼크 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G2 소비 경기 둔화 우려가 재차 점증하고 있는 모습. 지표 상으로는 부진한 것은 맞지만, 미국의 소매판매는 연말 물류대란을 염두에 두고 소비를 3~4 분기에 걸쳐서 소비자들이 분산해서 소비한 측면도 있다고 판단. 현재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는(표결 날짜는 미장) 1.75 조달러 사회복지 부양책 예산안도 통과될 시에는 향후 미국인들의 소비 여력을 개선시켜줄 것으로 전망. 중국의 경우, 산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인민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섰다는 점은 당국의 내수 경기 부양 의지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금일 국내 증시는 최근 단기간 급락하며 2,900 선을 하회했다는 점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중국 산업 지표 개선,유럽 증시 상승 효과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전망. 그러나 연준 긴축, 국내 대형 IPO 이슈가 지수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지표 부진보다는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에 민감하며, 아직까지도 연초 이후 출현했던 긴축 발작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국내 증시는 27 일 상장 예정인 LG 에너지솔루션과 관련한 수급 왜곡 현상이 월 중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물론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종료, 개인투자자들의 청약대금 마련을 위한 기존 주식 매도 종료(D+2 결제, 18~19 일 공모 청약) 등 상장 전 수급 리스크는 일정부분 완화된 것으로 보임. 다만 상장 이후 국내외 벤치마크 지수, 2 차전지 테마지수 등 패시브와 액티브 펀드들의 물량확보 경쟁이 이어질 것인 만큼,당분간 지수 위주의 대응보다는 4 분기 실적 결과를 주시하면서 업종 및 종목군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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