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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8월 14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08-14 [10:41] count : 574
2017. 08. 14
AUGUST 02
NEWS BRIEFING
2017년 08월 07일 월요일
아시아마감:미국 고용지표 훈풍에 상승… 10년 고점

7일 아시아 증시가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 훈풍이 이날 아시아 증시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52% 오른 2만55.89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48% 뛴 1639.27로 2년 고점을 나타냈다. 또 약보합세를 보이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장 후반 상승반전하며 0.5% 오른 3279.54로 거래를 끝냈다. 아시아 증시 전체가 고루 오르며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5% 상승, 2007년 12월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 강세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는 전달대비 20만9000명 증가하며 시장 전망 17만5000명을 크게 상회했다. 실업률도 4.3%로 전달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16년 내 최저치다. 미 고용지표 영향에 전거래일 뉴욕 증시 다우지수는 8거래일 연속 고점을 경신하는 등 랠리를 이어갔다. 일본 증시에선 전 거래일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하고 올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한 토요타 자동차가 2% 뛰었다. 역시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을 공개한 소프트뱅크도 2.4% 상승했다. 이밖에 이날 일본 증시에선 산업재가 0.6%, 부동산주와 금융주가 각각 0.6%, 0.4% 오르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에선 소재와 필수소비재 주가 2.5%, 1.6% 오르며 증시 전반 강세를 주도했다. 금융과 통신서비스 주는 하락했다.

2017년 08월 08일 화요일
개장시황:코스피, 2400선 회복… 外人 이틀째 '사자'

코스피가 8일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98.75)보다 5.93포인트(0.25%) 오른 2404.68에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17분 현재 6.96포인트(0.29%) 상승한 2405.7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지만, 3거래일 연속으로 2400 밑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지난 7월 25일 장중에 2453.17까지 역대 최고치로 오른 코스피는 최근 몸을 낮춰 2400선을 중심으로 공방이 이뤄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193억원)과 기관(51억원)은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223억원)은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 현재까지 이틀째 사자 기조를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과 대표 반도체들의 상승도 코스피를 밀어 올리고 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1.09%), 철강금속(0.98%), 서비스업(0.96%), 의약품(0.88%), 증권(0.81%), 전기전자(0.75%), 제조업(0.44%), 은행(0.43%), 기계(0.41%), 음식료업(0.34%), 섬유의복(0.33%), 금융업(0.30%), 비금속광물(0.29%), 종이목재(0.24%), 건설업(0.24%), 화학(0.21%), 유통업(0.01%) 등의 순으로 상승세를 띠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1.34%), 운수장비(-0.77%), 통신업(-0.51%), 보험(-0.11%), 운수창고(-0.07%) 등은 하락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237만9000원)보다 2만7000원(1.13%) 오른 24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으나 이날 반등세다. 또 SK하이닉스(2.34%), 삼성전자우(1.58%), NAVER(1.38%), 삼성물산(0.71%), POSCO(0.58%), KB금융(0.17%) 등도 오름세다. 이와 달리 신한지주(-0.36%), 한국전력(-1.25%), 현대차(-1.69%)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48.39)보다 2.39포인트(0.37%) 오른 650.78에 시작했다. 코스닥은 전날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위를 향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며 "미 증시 상승을 주도한 종목이 반도체 및 애플 관련주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 또한 관련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서 연구원은 "오늘부터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및 일부 비회원국의 감산 이행률 점검 관련 회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추가 감산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며 한국 증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1포인트(0.12%) 상승한 2만2118.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8포인트(0.16%) 높은 2480.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21포인트(0.51%) 오른 6383.77에 장을 마감했다.

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뉴욕개장:하락세…북미간 긴장 고조 지속에 관망세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북한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있다. 오전 10시22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6.22p(0.30%) 하락한 2만2019.1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7.22p(0.29%) 내린 2467.7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9.72p(0.62%) 하락한 6330.74에 거래되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29% 하락을, S&P500지수 0.39% 하락을, 나스닥지수가 0.75% 하락을 나타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할 경우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북한이 괌에 포위사격을 실시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대응했다.

월트디즈니가 4.98% 하락 중이다. 월트디즈니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에 새로운 영화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1.93% 하락하고 있다. 프라이스라인과 트립어드바이저는 각각 8.04%, 8.47% 하락 중이다. 두 업체는 실망스러운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제약업체 밀란은 3.38% 하락하고 있다. 밀란은 신약 출시 연기와 제네릭 약품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패스트푸드업체 웬디스는 3.77% 상승 중이다. 웬디스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 2분기(4~6월) 노동생산성이 예상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비농업 생산성 잠정치는 연율 기준으로 전기보다 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0.7% 상승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노동시간은 2.5% 증가했다. 그 결과 노동인구당 노동시간은 3.4% 늘었다.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단위노동 비용은 전기보다 0.6% 상승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1.2% 증가였다. 시장은 계속해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6월 중 미국의 도매재고 수정치는 전월보다 0.7% 증가했다.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0.6% 증가를 웃돈다.

달러화는 반등해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14% 상승한 93.78을 기록 중이다. 유로는 0.26% 하락한 1.17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는 0.12% 내린 1.2977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엔은 0.31% 하락한 109.98엔을 기록 중이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1bp(1bp=0.01%) 하락한 2.221%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물은 0.63% 상승한 배럴당 49.48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 10월물은 0.65% 오른 배럴당 52.4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물 금값은 1.24% 상승한 온스당 1278.30달러에 거래 중이다.

2017년 08월 10일 목요일
시황종합:코스피, 北리스크에 출렁… 2360선 내줘

8월 옵션 만기일을 맞은 코스피 시장이 10일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로 하락하며 2360선을 내어줬다. 원/달러 환율도 전일에 이어 상승하며 1140원선을 뚫었다. 북한은 앞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북한 리스크가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최근 코스피 약세 분위기에 부단을 더하는 요인”이라며 “오는 21일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까지 국내 금융시장은 북한 리스크에 예민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용

2017년 08월 11일 금요일
채권마감:금리 급등세 진정됐지만…

채권시장이 11일 강세(채권금리 하락)를 보였다. 이는 간밤 미국 시장의 흐름과 비슷한 것이다.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56bp(1bp=0.01%포인트) 하락했고, 이는 서울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장기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큰 폭 내렸다. 다만 시장의 방향은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에 달려있다는 게 대다수의 시각이다.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불확실한 만큼 채권시장 역시 약세 흐름이 그 기저에 있다.

외국인은 이날도 국채선물을 대거 팔았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1bp=0.01%포인트) 하락한 1.804%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건 채권가격이 상승(채권 강세)한 것을 의미한다. 5년물 금리도 전거래일보다 2.0bp 내린 2.004%에 마감했다.

장기물의 강세 폭은 더 컸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0bp 하락한 2.302%에 마감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각각 2.9bp, 2.6bp 내린 2.364%, 2.356%에 마감했다. 50년물 금리도 3.1bp 하락했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했지만, 2년물 금리는 0.7bp 하락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도 전날 대비 각각 1.5bp, 1.1bp 내렸다. 국채선물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2틱 오른 109.10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도 21틱 상승한 123.90에 마감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이날도 계속됐다. 3년 국채선물의 경우 무려 1만784계약이나 순매도했다. 3거래일 연속 1만계약 이상 팔았다.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도 2621계약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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