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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2월11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02-11 [00:28] count : 90
10 일 (목) 미국 증시는 1 월 CPI 충격과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 여파로 연준의 긴축 가속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급락. 장 초반 코카콜라, 디즈니 등 실적 호조 소식들에 불구하고, 1 월 미국 소비자물가지표(YoY +7.5%, 예상 +7.3%)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자 연준의 긴축 관련 우려감이 커지면서 S&P500 지수는 1% 하락 출발. 오전 경제 정상회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상승 전환 하기도 했지만, 장중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3 월 FOMC 에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증하면서 다시 하락.

이날 불러드는 올해 7 월 1 일까지 100bp 금리인상을 진행해야 된다고 주장(다우 -1.47%, S&P500 -1.81%, 나스닥 -2.1%, 러셀 2000 -1.55%). 1 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7.5% 증가(예상 +7.3%, 전월 +7.0%), 근원 지표는 6.0% 증가(예상+5.9%, 전월 +5.5%). 이는 1982 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이전 지표들보다 더 광범위한 품목에서 물가 압력아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감, 연준의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 우려감이 높아짐. 이 여파로 미국채 10 년물 금리는 10bp 이상 급등하며 2.0%를 상회. 전일 백악관의 러시아군이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에 이어, 이날 진행된 러시아-영국 고위급 회담도 “실망적”이었다는 라브로프 외교장관의 발언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각.

업종별로 모두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2.9%), IT(-2.8%), 유틸리티(-2.6%)의 낙폭이 가장 컸던 반면, 소재(-0.6%), 에너지(-0.7%), 금융(-0.8%)의 낙폭은 가장 적었음. 종목별로 전일 장 마감 실적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디즈니(+3.4%) 한때 10% 넘게 상승했지만 현물시장에서 상승폭을 축소했고, 코카콜라(+0.5%)도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한편 우버(-6.1%)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불구하고 금리 급등 부담에 급락, 핀테크 업체 어펌(-21.4%)는 실수로 미리 실적을 공개하는 이슈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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