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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2월15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02-14 [22:56] count : 88
지난 11 일(금) 폭락세를 믿고 미국 증시는 14 일(월) 장중 상승 반전을 시도하는 등 패닉셀링은 진정된 모습이나, 여전히 변동성 자체는 높은 상황.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서방국가간 전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는 점이 연준 긴축 문제와 더불어 시장 불안을 수시로 자극하고 있기 때문. 미 국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군대 증강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는 등 미국은 전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판단. 물론 러시아는 서방국가와 협상에 나설 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국가들도 사태 진화를 위해 관련 당사자들간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또한 인플레 고착화 가능성, 경제 제재로 인한 경기 둔화 리스크 가능성 등 각 대륙간 실익을 고려했을 때 전쟁이 현실화될 확률은 낮다고 판단.

한편,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11 일에 이어 금일에도 7 월 1 일까지 100bp 금리인상을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리치몬드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 같은 날 발언이 있었던 여타 연준 인사들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했다는 점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7 월까지 100bp
금리인상은 소수 의견에 해당된다고 판단. 지난주 후반 90%대에 육박했던 3 월 FOMC 50 금리 인상 확률이 59%대로 내려왔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결국 파월 의장을 포함한 연준 전체적인 의견이 중요한 것으로 보이며, 1 월 FOMC 의사록(16 일 공개)에서 단기적인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금일 국내 증시는 전거래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미국 증시 폭락세 진정 영향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현재 실적시즌도 후반부에 진함에 따라, 시장의 단기적인 무게 중심이 실적보다는 매크로 및 국제 정세로 이동한 것으로 보임. 이를 고려 시 국내 증시 장중에 수시로 전해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긴장 리스크 관련 뉴스플로우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나, 관련 오보, 노이즈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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