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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8월 28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08-28 [17:06] count : 553
2017. 08. 28
AUGUST 05
NEWS BRIEFING
2017년 08월 21일 월요일
[아시아마감] 일본 증시, 한반도 불안감에 5월 이후 최저

아시아 주요 증시가 21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내렸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40% 내린 1만9393.13을 기록했다. 지난 5월1일 이후 약 3개월 반 만에 최저치다. 반면 중국 증시는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286.91로 0.56% 뛰었다. 이밖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약세를 거듭하다 0.05% 오름세로 장을 마쳤고 오후 4시2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5%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미약했다. 당장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는 한·미합동 군사훈련(을지프리덤가디언·UFG)에 따른 한반도 긴장감이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에선 이에 대한 불안감이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를 끌어 올려 증시를 압박했다.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기업들의 실적 악화 요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경질 사태로 더 고조된 가운데 잭슨홀 미팅을 앞둔 관망세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투자자들은 오는 24~26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통화정책 향방을 거론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대중 강경파인 배넌이 백악관에서 퇴출된 게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정책이 다소 온건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일었다. 중국 5대 사회보험 가운데 하나인 기본양로보험기금(양로금)이 중국 증시 투자를 본격화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 중국 2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이 이날 거래를 재개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2017년 08월 22일 화요일
[채권마감] 단기물↓ 장기물↑… 엇갈린 금리

채권시장이 22일 약보합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였다. 서울채권시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단기물과 장기물 흐름이 다소 엇갈렸다. 단기물 쪽은 매수 심리가 아직 취약해 금리가 오른 반면, 장기물 쪽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 단기물인 3년 국채선물을 대거 팔며 약세장을 주도했다. 다만 장기물의 경우 전날 국고채 입찰 호조에 미국 시장의 강세 영향도 받았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1.803%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건 채권가격이 하락(채권 약세)한 것을 의미한다. 지난 17일(1.801%)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1.8%대로 올라섰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전거래일보다 1.3bp 오른 2.010%에 마감했다. 10년물 금리 역시 0.4bp 상승한 2.308%를 나타냈다. 장기물은 다만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초장기물인 20년물 금리는 0.5bp 하락한 2.372%에 마감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2.369%에 거래를 마쳤다. 50년물 금리도 이날 변동이 없었다. 장·단기 금리가 엇갈리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시장에 관망세도 짙었다. 당장 이번주 잭슨홀 회의가 기다리고 있고, 다음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이날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0.5bp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2.3bp 올랐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각각 1.6bp, 1.4bp 올랐다. 국채선물시장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5틱 내린 109.07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틱 하락한 123.82를 나타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내리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3년 국채선물을 4825계약 순매도했다. 3거래일째다. 채권 단기물의 투자 심리는 아직 취약해 보인다. 다만 외국인은 장기물인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1082계약 순매수했다.

2017년 08월 23일 수요일
[월가시각] 잭슨홀 미팅서 빅뉴스 나올까… 월가 '기대난망'

트럼프 행정부발 호재가 모처럼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백악관과 공화당이 세제개혁안에 대한 진전을 만들었다는 뉴스가 최근 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투자자들의 이목은 벌써부터 오는 24일부터 와이오밍주의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으로 모아지고 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25일 연설에 나서는 옐런 의장과 드라기 총재가 통화정책 변화의 메시지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6.14포인트(0.9%) 오른 2만1899.8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4.14포인트(1%) 상승한 2452.51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기술, 헬스케어 등 10개 업종이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297로 전일대비 84.35포인트(1.4%) 올랐다. 6월 28일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이다. 데이비드 모리슨 스프레드 시장전략가는 "트레이더들이 최근 매도를 저가매입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문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을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브루스 비틀스 로버트 W. 베어드 최고투자전락가는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다"며 "밸류에이션은 시장의 방향성을 말해주진 않지만, 시장의 위험수준과 투자자의 심리를 말해준다. 사람들이 여기서도 사는 것은 장기적인 낙관론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아트 캐신 UBS 이사는 "오늘 상승의 절반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세제개혁안에 진전을 말들었다는 소식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이날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장관과 공화당 의회 지도부가 개인과 법인세 삭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잭슨홀 미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연준이나 ECB의 통화정책 변화 등 빅뉴스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전망이다. USB 경제학자들은 보고서에서 "잭슨홀 미팅이 최근 몇년간 통화정책 빅뉴스를 위한 장소였지만, 이번은 극적일 것 같지 않다"며 “옐런 의장의 연설은 재무안정성 주제를 지키고, 잠재적인 단기 정책조치에 대한 논의를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레미 클라인 FBN증권 최고시장전략가 역시 "대부분 분석가들은 옐런 의장과 드라기 총재가 연설할 때 통화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017년 08월 24일 목요일
[외환마감] 트럼프 '셧다운' 발언에…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이 2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131.8원) 대비 3.9원 하락한 1127.9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째 하락세다.(원화 절상) 서울외환시장 개장 때는 미국 이슈가, 마감 때는 유럽 이슈가 환율을 움직였다.

오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발언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견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모인 열성 지지자들 앞에서 “비록 우리가 정부를 셧다운해야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멕시코)장벽을 세울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장벽을 지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민주당이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확보를 반대한다면 연방정부 셧다운까지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돼 달러화 가치가 추락했다. 이 영향이 24일 오전 장을 장악했다. 전날 1131.8원으로 마감했던 환율이 이날 1127.0원으로 개장하더니 오전 10시 45분에는 1126.5원까지 내려갔다. 오후에는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24일(현지시간)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유로화 가치가 하락했다. 1.18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유로화가 장 마감 시에 1.17선까지 내려갔다.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니 미 달러화 가치는 자연스럽게 절상됐다. 이 영향이 서울외환시장에까지 미쳤다. 미 달러화 가치가 절상되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 이에 이날 장 마감께 원·달러 환율은 시가보다 0.9원 높은 1127.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이날 오전은 미국 이슈가, 오후엔 유럽 이슈가 서울외환시장을 움직였다”며 “그럼에도 잭슨홀미팅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환율 변동 폭이 크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57억1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33.49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9.14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79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08월 25일 금요일
[뉴욕마감] 잭슨홀 미팅 '주목' 속에 하락

뉴욕증시가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세계 중앙은행 인사들이 참석하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공화당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연내 세제개혁안 통과와 채무한도 상향에 자신감을 밝히 이후 증시는 오후 장에 잠시 상승세를 타기도 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8.69포인트(0.1%) 하락한 2만1783.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월마트가 편입종목 중 가장 큰 폭인 2% 하락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5.07포인트(0.2%) 떨어진 2438.97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10개 업종이 하락했다. 필수소비재업종은 1.3%, 산업업종은 0.4% 밀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271.33으로 전일대비 7.08포인트(0.1%) 떨어졌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정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2일 멕시코장벽 건설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연방정부를 '셧다운'(잠정 폐쇄)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8월 19일로 끝난 주간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000건 증가한 23만4000건을 기록했다. 시장전망치인 23만7000건에 비해서는 적게 증가했다. 7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1.3% 떨어진 연율 544만호를 기록했다. 올 들어 최저치다. 전년대비로는 2.1% 늘었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잭슨홀미팅은 '역동적인 글로벌경제 촉진(Fostering a Dynamic Global Economy)을 주제로 이날부터 3일간 열린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5일 연설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기대하고 있다.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면서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상승한 93.29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678% 떨어진 1.18달러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 오른 109.52엔에 거래됐다.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엔대비 강세를 보였다.

금값은 하락했다. 달러가 소폭 오르면 금값을 압박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70달러(0.2%) 하락한 12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올랐다. 달러강세는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을 떨어뜨린다. 9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5.4센트(1.8%) 상승한 2.034달러로 장을 끝냈다. 2014년 11월 이후 최고가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면서 구리는 강한 수요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8.3센트(0.5%) 떨어진 16.963달러에 거래됐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1.70달러(0.2%) 오른 982.60달러로, 9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3.15달러(0.3%) 상승한 936.15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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