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9월 04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1-28 [10:49] count : 658
2017. 09. 04
SEPTEMBER 01
NEWS BRIEFING
2017년 08월 28일 월요일
아시아마감 : 혼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하이 0.9%↑

아시아 주요 증시가 28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보합권에서 하락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01% 내린 1만9449.90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악재와 호재가 맞물려 오전부터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 주말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미팅 때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통화정책 향방을 분명히 시사하지 않은 게 시장의 실망감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북한이 26일에 또다시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게 안전자산인 엔화 값을 끌어올렸다.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기업의 실적 악화 요인이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내내 0.1%대의 하락(엔화 가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잭슨홀미팅에서 블룸버그와 한 회견을 통해 지속적인 통화완화 방침을 재확인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중국 증시는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362.65로 0.93% 뛰었다. 지난 25일 3300선을 돌파한 지수는 이날도 강세가 돋보였다. 블룸버그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중국 은행권이 소매업계의 바통을 이어받아 증시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봤다. 홍콩증시도 은행권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한때 2만8000선을 웃돌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좁여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장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0.05% 오른 2만7863.29를 기록했다.

이밖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0.10% 올랐다.

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외환마감 : 北 리스크… 하루만에 112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북한 리스크에 다시 1120원대로 상승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3원 상승한(원화가치 하락) 112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5.3원 상승한 1125.4원에 출발했고, 이후 장중 1128.7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전날 장중 1110원대까지 하락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1120원대로 급등한 것이다.

이날 개장 전 새벽 갑자기 불거진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가 컸다. 북한은 이날 오전 5시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불상의 탄도미사일 한 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고,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전했다.

이에 일본은 비상이 걸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지금까지는 없었던 위협”이라며 북한을 맹비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을 과시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약(弱)달러 기조가 강해지고 있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북한 리스크가 돌연 불거지자 원화 매도세가 더 강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73억6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34.39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8.87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987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08월 30일 수요일
월가시각 : 허리케인에 北미사일까지… 반등에도 불안한 뉴욕증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뉴욕증시를 뒤흔들었다. 북미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장초반부터 매도물량이 쏟아지면 낙폭을 키웠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5포인트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오후들어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 반전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고밸류에이션 우려까지 맞물린 경우 시장이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6.97포인트(0.3%) 상승한 2만1865.37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135포인트(0.6%)까지 떨어졌지만 보잉,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등이 반등을 주도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06포인트(0.1%) 오른 2446.30으로 장을 끝냈다. 장중 16포인트(0.7%)까지 밀리기도 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8.87포인트(0.3%) 상승한 6301.89로 마감했다. 북한은 29일(한국시간) 오전 5시 58분께 평안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에 떨어졌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다시 북한에 경고를 보냈다. 마크 루시니 재니 몽고메리 스코트 최고투자전략가는 "시장이 이제 북한 상황에 대해 보다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초기 급락은 아마도 트레이더들이 일단 팔고 이후 고민을 하고, 나중에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국제사회 지도자들의 예측가능한 성명서는 투자자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을 줬다는 의견을 밝혔다. 마크 케프너 테미스트레이딩 매니징이사는 “전 세계의 반응은 지금까지는 예상가능했고, 이는 아마도 시장에 도움이 됐다”며 “시장이 북한의 최근 군사위협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절적으로 여름철 작은 거래량은 주요 지수를 더욱 흔들리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팀 그리스키 솔라리스그룹 최고투자책임자는 “북한이 지난번보다 조금 더 나아간 또 하나의 선을 그었다"며 "이는 시장에 대한 실제적인 심리적 파급효과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에는 지정학적 긴장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3대 주요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올들어 견고한 상승세를 보여왔고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올들어 9% 올랐고, 사상 최고가에서 불과 2%포인트 아래에 머물고 있다. 그리스키 최고투자책임자는 “벨류에이션이 시장 매도의 유일한 요인이 되는 것은 드물지만, 다른 요인들이 존재할 경우 시장 침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정도 수준의 시장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지만, 사람이나 시장의 관점에서 원치 않지만 한반도 상황이 감당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7년 08월 31일 목요일
유럽증시 마감 : 北 리스크 완화되며 상승

유럽 증시가 북한 미사일 도발 우려를 하루 만에 씻어내고 30일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47% 오른 1만2002,47,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49% 상승한 5056.34,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38% 뛴 7365.26에 마감했다.

전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지정학적 우려가 제기되며 시장의 불안감도 커졌으나 이것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유로화 강세도 꺾였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유로당 1.19달러선에 거래됐다. 유로화 약세는 유럽 수출기업에 호재로 작용해 증시를 끌어올렸다.

2017년 09월 01일 금요일
채권마감 : 금리 혼조… 외국인 매매 주목

채권시장이 1일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후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던 장이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이번달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등에 쏠리고 있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은 장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6거래일째 매수하면서 단기물 강보합세에 영향을 줬다. 다만 장기물은 매도 우위를 보였고 약보합 흐름이 이어졌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1.747%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1.966%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건 채권가격이 상승(채권 강세)한 것을 의미한다.

반면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0.9bp 상승한 2.271%를 나타냈다. 초장기물인 20년물 금리는 0.1bp 상승한 2.338%에 마감했고, 30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2.334%를 나타냈다. 50년물 금리는 0.3bp 내렸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0.6bp씩 내렸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각각 0.2bp씩 하락했다. 국채선물시장는 혼조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1틱 오른 109.29에 마감했다. 반면 10년 국채선물(LKTBF)은 15틱 하락한 124.30을 나타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7982계약 사들였다. 6거래일째 순매수다. 10년 국채선물의 경우에는 1206계약 팔았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11 2018년 03월 05일 GO-TRADING 2018-03-05 595
110 2018년 02월 26일 GO-TRADING 2018-02-26 642
109 2018년 02월 19일 GO-TRADING 2018-02-19 508
108 2018년 02월 12일 GO-TRADING 2018-02-12 451
107 2018년 02월 05일 GO-TRADING 2018-02-05 635
106 2018년 01월 29일 GO-TRADING 2018-01-29 493
105 2018년 01월 22일 GO-TRADING 2018-01-22 503
104 2018년 01월 15일 GO-TRADING 2018-01-15 561
103 2018년 01월 08일 GO-TRADING 2018-01-08 501
102 2017년 12월 18일 GO-TRADING 2017-12-18 506
101 2017년 12월 11일 GO-TRADING 2017-12-11 518
100 2017년 12월 04일 GO-TRADING 2017-12-04 548
99 2017년 11월 27일 GO-TRADING 2017-11-27 471
98 2017년 11월 20일 GO-TRADING 2017-11-20 513
97 2017년 11월 13일 GO-TRADING 2017-11-13 45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