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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9월 18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09-18 [15:16] count : 528
2017. 09. 18
SEPTEMBER 03
NEWS BRIEFING
2017년 09월 11일 월요일
중국증시 : 中 위안화 12년來 최장 연속절상… 기준환율 6.5위안 선 붕괴

중국 당국이 11거래일 연속으로 위안화 절상을 단행하면서 위안화 기준환율이 1년 4개월 만에 달러당 6.4위안대를 기록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1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5% 내린 달러당 6.499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달러당 6.5위안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5월 12일 이후 1년 4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위안화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절상됐다는 뜻이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위안화 가치를 11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2년 만에 최장기간 위안화 절상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 26분(한국시간) 현재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 달러당 6.5182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유동성 공급을 생략했다.

2017년 09월 12일 화요일
월가시각 : 비켜간 악재에 뉴욕증시 '안도랠리'

지난주 뉴욕증시를 떨게 만들었던 허리케인 어마와 북한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비켜갔다. 허리케인 어마는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지만, 마이이매 등 대도시를 직접타격 하지 않고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다. 북한은 9일 정권수립일 추가적인 도발에 나설 것으로 우려됐지만, 미사일 시험발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동안 악재에 눌렸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1% 이상 치솟았다. 월가에서는 허리케인 어마와 북한 미사일을 둘러싼 우려들이 완화되면서 안도랠리가 펼쳐졌다고 평가했다.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11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6.69포인트(1.1%)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2488.11를 기록했다. 올들어 31번째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이며, 8월 7일 이후 처음이다. 금융과 기술업종이 각각 1.7%, 1.5%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9.58포인트(1.2%) 상승한 2만2057.37로 거래를 끝냈다. 3월 1일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2만2000 고지를 다시 회복했다. 골드만삭스(1.8%), 3M(1.9%), 트래블러스(2.3%) 등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2.07포인트(1.1%) 상승한 6432.26으로 마감했다.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1.8% 오른 161.50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 09월 13일 수요일
외환마감 : 여전한 北 리스크… 환율 보합

13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128.5원)와 같은 수치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위험선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국내 증시와 원화에는 호재다. 그러나 북한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함에 따라 증시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자금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300억원 가량 빠져나갔다. 이날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안에 대해 “전면 배격한다”며 “끝을 볼 때까지 더 빨리 가겠다”는 반응을 내놓는 등 시장에는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해석이 만연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한 채 보합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간밤에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를 기록하는 등 경기호조를 보여 이날 국내 증시상황이 좋을 듯했는데 오히려 우리 증시가 소폭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52억5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25.07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0.10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984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마켓뷰 : '네 마녀의 날' 눈치보기 장세… 순환매로 강보합

1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2%(2.83포인트) 오른 2363.0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22%(1.48포인트) 상승한 660.5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주식 선물·옵션 등 네가지 파생상품 동시 만기일이다. 매년 3·6·9·12월 둘째 목요일마다 돌아오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은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4명의 마녀가 심술을 부리는 모습에 비유해 ‘네 마녀의 날’, 또는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로 부른다. 전문가들은 이날 장 막판까지 외국인의 선물 매매 행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91억원, 기관은 713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16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에서 외국인은 310계약 순매수 중이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은 6월 동시만기 이후 2만6000계약 정도 누적 순매도 행렬을 이어왔다”며 “이 때문에 이날 일부 롤오버(이월)를 하거나 일부 청산을 할 수도 있는 환경”이라며 “그러나 아직 적극적인 행동이 나오고 있지는 않아 장 후반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최근 매도 우위가 형성된 탓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행태가 어떻게 바뀔지 장 마감까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물시장의 상대적 약세는 선물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좁혔고 상당한 규모의 매수차익 잔고가 쌓였다”며 “청산에 초점을 맞추고 만기효과를 예측했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순매도 전환이 우려됐던 외국인 선물매매도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며 “이날 스프레드(선물지수간 가격차) 상황이 변수지만, 대략 2000억~3000억원 정도의 청산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투자의 매도는 롤오버 확인에 따른 물량 축소로 해석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따른 미국 소비 증가 기대감, 글로벌 수요 증가 기대감 속에 상승한 국제유가, 미국의 세제개편 기대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적극적인 선물 매도 물량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롤오버(이월) 물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부진했던 종목들에 대한 순환매로 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박소연 연구원은 “만기일을 맞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 화장품 등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대북 리스크 등 대내외 이슈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종목들에 대한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터넷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업종은 2.98% 상승 중이다. 종목별로 NAVER(035420)가 전날보다 3.43% 오른 75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035720)도 1.96% 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종은 1.79% 오름세다. 종목별로 아모레G(002790)가 전날보다 2.49% 오르고 있고, LG생활건강(051900)이 2.03%,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55% 상승 중이다. 이외에 한국콜마홀딩스(024720)가 3.69% 올랐고, 코스맥스(192820)가 2.84%, 토니모리(214420)는 2.83% 오르고 있다. 최근 반등세를 보였던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0.52%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도 0.66% 오름세다. 이외에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도 3.04%, 2.37% 상승하고 있다.

2017년 09월 15일 금요일
아시아마감 : 北 도발에 엇갈린 亞 증시… 日1개월내 최고·中↓

아시아 증시가 15일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또 다시 아시아 시장엔 긴장감이 돌았지만 일본과 중국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0.52% 오른 1만 9909.50으로 마감했다. 이는 8월 8일 이후 거의 1개월만의 최고치다. 이날 북한의 도발에도 크게 요동치지 않는 분위기였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날 "미사일 발사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았다"며 한 주식전략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개장 무렵 110.02엔에 거래됐던 엔·달러 환율은 마감 무렵 110.58엔으로 상승했다. 엔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일본 증시는 자동차와 은행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종목으로는 도요타와 혼다가 0.76%, 0.90% 올랐고 미쓰비시 자동차는 4% 가까이 올랐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3352.6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아시아에 몰린 외국 투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또 전날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온 영향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특시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0.8% 하락해 3거일째 하락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일간 항셍지눈 1.3% 빠졌다. 이는 1달내에 최대폭의 하락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 밖에 대만 가권 지수는 0.25%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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