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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3월25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03-24 [22:54] count : 159
미 증시, 반도체주 급등, 지표 호조세에 반등

미국 증시 리뷰

24 일 (목) 미국 증시는 NATO 회담 대기심리에도 개별 호재에서 기인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동반 강세,경제지표 호조세 등에 힘입어 급등. 엔비디아(+9.8%)는 GTC 에서 AI, 로보틱스, VR,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총 1 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제시하면서 반도체 섹터 급등을 견인. 미국 PMI, 실업수당 등 경제지표들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리오프닝주들의 강세 이끔.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휴전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악시오스(미국)의 보도도 증시에 긍정적이었음. S&P500 지수는 0.5% 상승 출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장중 고점에서 마감(다우 +1.02%, S&P500 +1.43%, 나스닥 +1.93%, 러셀 2000 +1.13%).
이날 진행된 NATO, G7 등 회담에서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군의 화학 및 핵무기 사용 가능성 대비, 러시아의 부유층, 정치인, 기업들에 대한 새로운 경제제재 패키지를 공개, 러시아를 G20 회원국가에서 제외 제안 등이 주요 결과였음. 유럽의 에너지 공급난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은 올해까지 150 억 큐빅 미터 규모의 천연가스를 보낼 것을 약속했고,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등 국가는 반대.
바이든은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10 만명을 포용할 것이라고 언급.

업종별로 모두 상승한 가운데 IT(+2.7%), 소재(+2.0%), 통신(+1.7%)의 상승폭이 가장 컸음. IT 와 커뮤니케이션스는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애플 +2.3%, 메타 +2.9% 등) 강세에 힘입어 상승. 상승폭이 가장 작았던 업종은 에너지(+0.1%), 필수소비재(+0.6%), 부동산(+0.6%)이었음. 반도체 지수는 이날 엔비디아(+9.8%), 인텔(+6.9%)의 급등에 힘입어 5.1% 상승.
2 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2.2% 하락(예상 -0.5%)하며 부진했지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18.7 만명 vs 예상 21.2 만명, 예상 21.5 만명), 미국 3 월 제조업(58.5pt vs 예상 56.3pt, 전월 57.3pt) 및 서비스업(58..9pt vs 예상 56.0pt, 전월 56.5pt) PMI, 3 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지수(46pt vs 전월 31pt)이 모두 개선세를 보임.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3 월 Markit 제조업 PMI(58.5, 예상 56.3),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18.7 만, 예상 21.2 만) 등 여타 주요경제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보인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물가 부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미국의 실물 경제는 견조한 상황.
24 일 시카고 연은 총재가 연내 7 회 인상(특정 회의 50bp 인상 포함)을 주장하는 것도, 또 50bp 인상이 연준 내에서 다수 의견으로 바뀐 배경 역시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던 것으로 판단. 코로나 충격 이후 기저효과,대규모 재정 및 통화 부양책 효과에 힘입어 고성장을 누렸던 2021 년에 비해 2022 년에는 주요국들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수 밖에 없지만, 상기 요인들을 고려 시 연내 경제나 기업이익이 침체 국면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우크라이나 사태의 경우, 미국 측에서 러시아의 화학 무기, 전술핵 사용 가능성 등을 언급하면서 긴장 수위를 재차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현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뿐 아니라 서방국가들 역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보류하면서 러시아와의 휴전 및 타협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지정학적 긴장 국면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나, 증시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서방국가들의 군사개입, 러시아의 핵 발사 등)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당사의 베이스 전망은 유효.
전거래일 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도 위험자산심리 회복,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5.1%) 등을 포함한 미국 증시 급등 효과에 힘입어 반도체 등 IT 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미국 등 주요국 증시에서는 운송, 호텔 등 리오프닝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국내 리오프닝 업종 주가에도 긍정적인 여건을 조성해줄 것으로 예상.
또한 최근 국내 증시의 주가흐름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매크로 환경 호전/악화에 따라, 업종 및 스타일 간 단기 로테이션(단기 순환매, 단기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인플레이션 지표,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1 분기 실적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4 월 중순까지는 이 같은 로테이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다만, 마켓 타이밍 전략을 지속적으로 성공해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 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 및 종목군을 지속 보유하거나, 순환매 과정에서 주가 조정 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전략이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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