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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9월 25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09-25 [12:38] count : 511
2017. 09. 25
SEPTEMBER 04
NEWS BRIEFING
2017년 10월 02일 월요일
[Asia마감]日증시, 엔저·지표 개선에 상승

일본 증시가 2일 상승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22% 오른 2만400.78을 기록했다. 엔화 약세, 경제지표 호조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 기대감이 달러값을 띄어 올리면서 엔화가 약세로 기울자 일본 수출주의 실적 개선 전망에 힘이 실렸다. 일본 대기업들의 대표적인 체감경기지표인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는 소식도 호재였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9월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가 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조사치인 6월의 17에 비해 5포인트 올랐다. 2007년 9월(23)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다. 시장 예상치는 18에 그쳤다.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 판매가 늘고 전자기기와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늘면서 체감경기가 좋아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한국과 중국, 홍콩 증시가 휴장한 데 따른 전반적인 거래 부진에 매수세가 제한됐다. 한국이 오는 9일까지 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증시도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로 이번주 내내 휴장한다. 홍콩 증시도 2일과 5일에 각각 쉰다.

2017년 10월 03일 화요일
[뉴욕개장] 이틀 연속 최고치 출발…실적+감세 기대감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사상최고로 출발했다. 4분기 첫 거래일인 전날 3대지수가 모두 사상최고치로 마감한 이후 투자자들은 3분기 기업 실적과 트럼프 행정부 세금 개혁안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표출 중이다. 오전 10시34분 현재 다우는 34.09p(0.15%) 상승한 2만2591.69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2.15p(0.09%) 오른 2531.27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9.21p(0.14%) 상승한 6525.93에 거래되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02%, S&P500지수가 0.05%, 나스닥지수는 0.11% 상승을 나타냈다.

2017년 10월 04일 수요일
[유럽증시 마감] 카탈루냐 주민투표 폭력사태 우려 진정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강행으로 촉발된 폭력사태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9% 오른 7,468.11로 거래를 마쳐 금주 들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FTSE 100 지수는 최근 2개월 내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둘러싼 스페인 내 정치적 혼란에 대한 우려가 약화한 데다가 파운드화의 달러화 및 유로화 대비 약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날보다 0.32% 오른 5,367.41로 장을 마쳤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이웃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 주식시장의 IBEX 35지수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것은 물론 미약한 수준이지만 상승세로 돌아서며 진정 기미를 보인 게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이날 국경일이어서 증시가 휴장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도 전날보다 0.3% 오른 3,605.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017년 10월 05일 목요일
[뉴욕개장] S&P500 0.2%↑…3대 지수 사상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 무역수지 적자 및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줄어드는 등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다.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14포인트(0.06%) 상승한 2만2674.78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4.37포인트(0.17%) 높아진 2542.11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0.32포인트(0.46%) 오른 6564.95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호조가 다우,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끄는 중이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2% 하락,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0.12%, 0.35% 상승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월보다 2.7% 감소한 424억달러를 기록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2년 반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수지가 기대 이상으로 개선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로 마감한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1만2000건 줄어든 26만 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26만5000건을 밑돌았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다음날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 고용보고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로 인식된다. 시장은 이번 주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유럽 통화 당국은 유로화 급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콜레기움 파마슈티컬은 13.22% 상승했다. 보험사 시그나는 콜레기움의 진통제를 보장 범위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이 대거 예정돼있다.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이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2017년 10월 06일 금요일
뉴욕부터 日·홍콩까지 역대급 랠리…연휴후 韓증시 기대 `솔솔`

뉴욕증시가 무려 6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0여년만에 최고 기록을 새롭게 썼다. 경제지표 호조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 처리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도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75포인트(0.50%) 상승한 2만2775.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3포인트(0.56%) 높은 2552.0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0.73포인트(0.78%) 오른 6585.36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다. 특히 S&P500지수는 지난 2013년 7월 이후 근 4년만에 가장 긴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엿새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1997년 6월 이후 가장 긴 신기록 행진이다. 또 지수는 지난 2007년 10월 직후에 비해 무려 2배로 뛰어 올랐다. 한국과 중국 주식시장이 추석 연휴로 휴장인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만 열린 6일 아시아 증시도 기분좋은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 경제지표 개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 처리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밤새 나올 미국 9월 고용지표 관망으로 인해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다. 이날 개장초부터 상승세를 탔던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결국 전일대비 0.30%, 62.15포인트 상승한 2만690.71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가 1달러당 112.83엔까지 하락한 것도 한몫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근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오후 3시20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87.87포인트, 0.31% 상승한 2만8467.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 기간중 항셍지수는 무려 154%나 올랐다. 올들어서는 29.5% 상승했다. 또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형주지수인 항셍 차이니기업지수(CEI)도 이날 0.7% 올라 근 2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셰인 올리버 AMP캐피탈 투자전략부문 대표는 “글로벌 경제가 예상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기업 실적도 좋아지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모습이어서 중앙은행들의 긴축 강도도 강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간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7월보다 2.7%(12억달러) 줄어든 42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0.4% 증가한 1953억달러로 지난 2014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 수출도 2015년 4월 이후 가장 많다. 반면 수입은 줄었다. 8월 수입은 0.1% 줄어든 2377억달러를 나타냈다. 자본재 수입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고용지표도 좋았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한주 전(27만2000건)보다 1만2000건 줄어든 26만건을 기록했다. 허리케인 여파로 늘어나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다.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추가로 상승했다. 블룸버그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6% 상승하며 근 석 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달러화 강세에 엔화는 달러대비 0.1% 하락했고 유로화 가치도 0.5% 떨어져 1유로당 1.170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도 힘이 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6%(0.81달러) 오른 50.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도 배럴당 2.0%(1.12달러) 뛴 5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내년 3월까지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한 약속이 같은 해 연말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날 언급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짐 맥도널드 노던트러스트 최고투자전략가는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시장내 매도세력이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 덕에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지수도 9.19를 기록하며 지난 1990년 이후 무려 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마이클 언더힐 캐피탈이노베이션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모든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 세제 개편 전망에 쏠려 있다”며 “잇단 허리케인으로 인한 재건 필요성이 세제 개편안 처리 기대를 높여주고 있는데 이에 따른 미국 재정정책 재편이 가시화한다면 시장은 추가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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