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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0월 16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0-16 [09:54] count : 521
2017. 10. 16
OCTOBER 01
NEWS BRIEFING
2017년 10월 09일 월요일
11일 만에 열리는 증시… 더 쉴까, 달릴까

긴 연휴를 끝내고 11일만에 장을 여는 코스피 시장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를 마친 다음날 개장한 코스피는 1% 안팎의 등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은 상승세였다. 전문가들은 연휴 이후 코스피 상승 및 하락 재료가 팽팽히 맞설 것이란 전망이다. 달러 강세 움직임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불안 요소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3.4분기 실적 발표로 본격화될 실적 기대감은 지수 상승을 이끌 호재라는 분석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다음날 코스피는 1% 안팎의 등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하락한 해는 2014년으로, 9월 11일 0.74%(15.25포인트)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2015년 9월 30일과 2016년 9월 19일에는 코스피가 각각 1.03%(19.96포인트), 0.82%(16.4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의 외국인 매수 움직임이, 2015년에는 아시아 지수 상승이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역대 연휴 사례를 종합했을 때, 연휴 기간 중 변동성 위험은 투자자들의 짐작보다 크지 않았다"며 "연휴 전 주가 하락분도 연휴 이후 만회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휴 이후에는 대외 변수가 코스피 하락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장이 재개되는 10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추가도발 우려가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풍 전 고요' 발언 등도 연휴 기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욱 부각시키며 코스피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달러의 방향성도 코스피 등락을 좌우할 요인이다.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2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조를 밝힌 이후 나타난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코스피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용호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달러가치 상승에 따른 원화 약세는 코스피에 압력으로 작용한다"며 "10월.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3.4분기 실적장으로 시장이 급격히 재편될 가능성이 있는 점은 호재다. 오는 13일 삼성전자가 3.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분위기 전환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IT) 업종을 중심으로 한 실적 기대감이 견고해지고 있어 대외 불확실성을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 박 연구원은 "2.4분기에 이어 3.4분기도 이전의 코스피 분기별 순이익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자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면 국내 증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Asia마감, 일본 토픽스 10년 고점… 중국도 반등

10일 아시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 토픽스가 10년 내 고점까지 올랐고 중국 증시도 상승 반전했다. 이날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64% 오른 2만823.5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는 0.47% 뛴 1695.14를 기록했다. 이날 토픽스 마감가는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했던 일본 증시는 오전 상승 반전했다. IT와 통신서비스 업종이 평균 1%대 오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전자 장비업체 교세라가 2.8% 급등했고 도쿄일렉트론도 1.9% 뛰었다. 반도체 장비업체 어드반테스트도 2% 상승했다. 알루미늄 제품 품질을 조작한 사실이 적발된 고베제강은 이날 일본 증시에서 22% 폭락했다. 전날 일본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했기 때문에 지난주말 조작 사실이 알려진 뒤 첫 거래였다.

중국 증시도 상승 반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 오른 3383.5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후까지도 약보합세를 나타내다 장 막판 반등했다. 헬스케어와 필스소비재 업종이 1%대 상승했고, 산업재도 강세를 보였다. 보합세에 머물렀던 홍콩 증시 항셍지수도 상승 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중국 증시 장 마감 시각 현재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5% 오른 2만8467.26을 기록했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외환마감, 위안화 따라간 원화… 환율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의 ‘바이 코리아’에도 중국 위안화 약세에 동조화돼 소폭 상승 마감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135.1원) 대비 0.1원 상승한 1135.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뜻이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4460억원 넘게 매수했다. 전날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매수세가 이틀째 이어졌다. 추석 연휴 직전 처분했던 주식을 다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장한지 15분 만인 오전 9시15분께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3.2원 하락한 1131.9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뒤 환율은 다시 상승 전환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인 것으로 시장은 판단하고 있다. 원화는 신흥국을 대표하는 통화인 위안화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시진핑의 집권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가 오는 18일 열릴 것으로 예정돼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위안화에 반영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했다. 미국 해군이 남중국해를 통과한 것도 위안화 가치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작용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미국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채피가 중국과 베트남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인근 해역을 항해했다. NHK는 이를 두고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요구하려는 계산이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에 정치적인 이슈가 부각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고 원화 가치도 동반 하락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한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이 추가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환율 하락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신흥국 통화의 대표격인 위안화의 변동에 원화는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날 외국인들이 국내 유가증권을 사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80억8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10.28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2.36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82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유럽마감, 카탈루냐 독립선언 절차 중단에 스페인 증시 1.4%↑

유럽 주요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6% 내린 7,533.81로 장을 마쳐 지수 변화가 거의 없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17% 오른 12,970.68로 소폭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2% 하락한 5,362.41로 약보합을 나타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24% 뛴 3.607.42를 기록했다. 전날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독립 선언 절차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스페인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4% 반등해 10,288.40로 마감했다. 스페인발 위기가 진정되며 달러 대비 유로화도 2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뉴욕마감, 은행주 실적호조에도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대형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밀렸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1.88포인트(0.1%) 하락한 2만2841.0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31포인트(0.2%) 떨어진 2550.93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591.51로 전일대비 12.04포인트(0.2%) 밀렸다. 주요 지수는 이날 장중 사상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사상 최고가 경신 등에 따른 부담감에 소폭 밀리며 마감했다는 분석이다. 대형 은행주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3분기 실적시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JP모간은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주가는 0.9% 하락했다. 시티그룹 역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3.4%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0월 7일로 끝난 주간에 전주대비 24만3000명 증가했다. 마켓워치 시장전망치인 25만8000명를 밑돌며 호조를 보였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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