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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0월 23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0-23 [17:44] count : 646
2017. 10. 23
OCTOBER 02
NEWS BRIEFING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외환마감, 위아래 다 막혀… 1120원대 무거운 흐름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에서 소폭 하락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원 하락한(원화가치 상승) 112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8일(1126.6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화는 이날 1126.0원(-2.9원)에 출발했고, 이후 1120원 중후반대에서 줄곧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최고가는 1129.0원, 최저가는 1126.0원이었다. 장중 최저가 역시 지난 18일(1125.8원) 이후 최저치다.

최근 환율 방향성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부쩍 커지는 가운데 기본적으로 ‘아래쪽’이라는 게 시장 인사들의 분석이다. 게다가 이날 원화 가치는 소폭 절상된 중국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에 연동되면서 움직였다. 다만 1126원대에서는 저점 인식에 달러화 매수 수요가 공고했고, 원·달러 환율도 그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이 소폭 매도한 것도 환율 하단을 지지했다.

중국의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부간의 추가 도발 긴장감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8.63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1.79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79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리스크에 갇힌 한국증시… 기업 실적이 불확실성 이겼다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25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장중 기준으로는 추석 연휴 뒤인 지난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신기록 행진을 벌였다. 북한 리스크(위험)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세계적인 경기회복 흐름과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된 덕분이다.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연말께 2600선에 다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4.32포인트(0.17%) 오른 2484.37로 장을 마쳤다.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500선까지 불과 15.63포인트를 남겨 놓았다. 장중 한때 2487.88까지 오르면서 전날 세운 장중 신기록(2487.71)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1.63%) LG전자(0.56%)를 비롯한 정보기술(IT)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1.27%) 등 제약·바이오주, 엔씨소프트(3.94%) 넷마블게임즈(5.28%)를 앞세운 게임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8월 초 북핵 리스크가 불거진 이후 2300~2400선을 횡보하다가 지난 11일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돌아온 외국인이 강세장을 이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7월 이후 한국 주식을 팔던 외국인은 최근 6거래일간 1조65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월가시각, 호실적에 달아오르는 뉴욕증시

3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뉴욕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2만3000선을 돌파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3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론을 쏟아내며 올해 연말까지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0.48포인트(0.2%)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2997.44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2만3002.20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만3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3포인트 차이로 올들어 4번째 1000포인트 상승 기록 수립을 앞두고 있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2일 종가기준으로 처음 2만2000선을 돌파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72포인트(0.1%)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559.36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35포인트(0.01%) 밀리며 6623.66으로 마감했다. 좋은 출발을 보인 3분기 기업실적 기대감이 뉴욕증시를 밀어올리고 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2%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76%는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매출을 내놓았다.

마크 차이킨 차이킨 애널리틱스 CEO(최고경영자)는 "매우 강한 랠리가 있었고, 현재 이를 소화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올해 증시는 매우 강한 기조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 베일 US뱅크 프라이빗클라이언트리저브 매니징이사는 "일부 양호한 실적을 봤고, 3분기 실적전망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또 하나의 양호한 실적시즌을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트 호건 분더리히증권 최고시장전략가는 "다우지수가 엄청난 숫자에 보다 쉽게 도달하고 있다"며 "이같은 이정표를 세울 때마다 금융시장이 더욱 주목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카린 카바노프 보야파이낸셜 수석시장전략가는 "시장은 기업실적을 주도하는 글로벌 성장 덕분에 상승하고 있다"며 “유럽과 이머징경제가 계속 성장하는 한 기업실적이 오르지 않고 시장을 지지하지 않은 이유가 없다"고 진단했다.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일본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13일 연속 상승 마감… 0.4%↑ 21년래 최고치

일본 도쿄 증시는 19일 뉴욕 증시 강세와 엔저로 1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85.47 포인트, 0.40% 상승한 2만1448.52로 폐장했다. 지수는 1996년 10월18일 이래 2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1988년 2월10~27일 이래 29년8개월 만으로 역대 2위 기록이다.

뉴욕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엔저 진행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했다. 기업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도 매수를 불렀다. 여기에 중국 7~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로 시장 예상을 0.1% 웃돈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은 9일째 속신해 전일보다 58.14 포인트, 0.38% 올라간 1만5329.29로 거래를 끝냈다. 사상 최고치였다. OPIX도 9일 연속 올라 전일에 비해 5.40 포인트, 0.31% 상승한 1730.04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닫았다. 도쿄 증시 1부 구성 종목 가운데 813개는 올랐고 1096개는 내렸으며 122개는 보합이었다. 신에츠 화학과 오노약품, 스미토모 광산이 상승했다. 도쿄 일렉트론, 파나소닉, 미쓰비시 전기가 올랐다. T&D와 다이이치 생명 HD, 도쿄해상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반면 도쿄가스와 간세이 전력이 하락했으며 아지노모토, 라쿠텐, 이온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도쿄 증시 1부 거래액은 2조4106억엔(약 24조1350억원), 거래량 경우 15억2038만주로 각각 집계됐다.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유럽증시 마감, 카탈루냐 사태 주시 속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의 독립 문제가 지역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6% 떨어진 7,523.04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41% 내려간 12,990.1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0.29% 하락한 5,368.29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3,602.08로 장이 끝나, 전날보다 0.49% 떨어졌다.

전날 뉴욕 증시의 장중 최고치 경신 등에 힘입어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카탈루냐의 상황과 이날 오후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지켜보면서 숨 고르기를 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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